김건희 "공예는 우리나라 대표적 오브제"…청주 공예비엔날레 전시 관람

2023. 9. 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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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영부인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가 1일 충북 청주 문화제조창에서 열린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전시를 관람했다.

김 전 대표는 전시를 관람하며 "공예는 일상생활 소품 정도로 인식되고는 하는데, 실제로는 조각품까지 아우를 정도로 방대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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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영부인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가 1일 충북 청주 문화제조창에서 열린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전시를 관람했다.

김 전 대표는 전시를 관람하며 "공예는 일상생활 소품 정도로 인식되고는 하는데, 실제로는 조각품까지 아우를 정도로 방대하다"고 했다. 이어 김 전 대표는 "공예는 해외에서 우리나라를 대표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오브제"라며 "이번 비엔날레가 이런 인식을 개선하고, 한국의 우수한 공예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김 전 대표는 발달장애 예술인이 참여한 특별 워크숍에서 제작된 도자기 전시를 둘러보고, 황란 작가의 '또 다른 자유_FB', 아리 바유아지 작가의 '바다를 엮다' 등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을 관람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일 충북 청주 문화제조창에서 열린 2023 청주 공예비엔날레 전시에서 스페인 주빈국 초대국가관 작가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일 충북 청주 문화제조창에서 열린 2023 청주 공예비엔날레 전시에서 옻칠하는 현장을 둘러보며 예술인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일 충북 청주 문화제조창에서 열린 2023 청주 공예비엔날레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일 충북 청주 문화제조창에서 열린 2023 청주 공예비엔날레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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