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석 신드롬 ‘오펜하이머’, 19일째 1위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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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펜하이머'가 19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크리스토퍼 놀란 네임드를 입증하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는 지난 1일 하루 5만148명 관객을 동원했고, 이는 박스오피스 1위인 수치다.
영화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이다.
이날 3만3979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12만7293명의 누적 관객수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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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영화 '오펜하이머'가 19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크리스토퍼 놀란 네임드를 입증하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는 지난 1일 하루 5만148명 관객을 동원했고, 이는 박스오피스 1위인 수치다. 총 누적관객수는 257만6045명으로 300만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영화는 지난 8월 15일 개봉해 무려 19일째 단독 1위를 차지한다. 감독의 브랜드네임에 더불어, 해석의 여지가 충만한 스토리텔링 특성상 N차 관람을 시도하는 이들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이다.
이어 지난달 30일 개봉한 '타겟'(감독 박희곤)이 개봉 첫날 2위로 출발, 2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3만3979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12만7293명의 누적 관객수로 집계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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