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투 ‘그룹 앰버서더는 역사상 처음…킴 존스와 특별 인연’ [★현장]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투바투)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5인 5색 명품 매력을 선보였다.

레이디 디올 셀레브레이션(Lady Dior Celebration) 전시회 포토콜이 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컨셉 스토어에서 열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달 해당 브랜드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앞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롤라팔루자’ 무대에서 킴 존스가 디자인한 특별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바 있다.

5인 5색 매력의 투바투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올해의 그룹(Group of the Year)’과 ‘송 오브 서머(Song of Summer)‘ 부문 후보에 올랐다. 앞서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PUSH Performance of the Year)‘와 ‘베스트 K-팝(Best K-Pop)’ 부문 후보에 올랐던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총 4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자체 신기록을 세웠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0월 13일 정규 3집 ’이름의 장 : 프리폴‘ 발매를 준비하고 있으며 오는 5일 선공개 곡의 포스터와 하이라이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전시회는 디올과 한국의 견고한 인연을 기념하며, 끊임없이 재창조되는 시대를 초월한 아이콘 Lady Dior의 특별한 역사와 이에 깃들어 있는 뛰어난 장신 정신을 조명한다.

꿈과 감성의 미학을 담은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의 아티스트 박선기, 최정화, 지지수, 김홍석, 하종현, 김희원, 오세정, 이지아, 권죽희, 이정진, 홍정표, 이광호, 천경우, 이불, 이헌정, 이건용 김민정, 오유경, 황란, 수 써니 박, 강서경, 박원민, 윤예섬, 제이디 차가 재해석한 43점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방탄소년단 BTS 지민, 한소희, 홍태준, 박희정, 이호정, 최소라, 아이린, 그룹 TXT, 홍수주, 김영광, 뉴진스 해린, 황인엽, 이주명, 로몬, 김민하, 고민시, 김연아, 이보영, 정해인, 차은우, 블랙핑크 지수가 참석했다.

성수동(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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