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알고 보니 야구 꿈나무였다 “야구 15년해”(‘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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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문세윤이 '4번 타자'의 위엄(?)을 선보인다.
오는 3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잘 먹고 잘 자는 법'에서 여섯 남자는 운명이 걸린 스윙 한방을 두고 '야구공 홈런왕' 미션을 시작한다.
성대한 음식과 편안한 숙소를 위해 고군분투를 펼치는 여섯 남자에게 야구 미션이 주어진다.
한때 야구 꿈나무였던 유선호의 야구 실력이 이번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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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1박 2일’ 문세윤이 ‘4번 타자’의 위엄(?)을 선보인다.
오는 3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잘 먹고 잘 자는 법’에서 여섯 남자는 운명이 걸린 스윙 한방을 두고 ‘야구공 홈런왕’ 미션을 시작한다.
성대한 음식과 편안한 숙소를 위해 고군분투를 펼치는 여섯 남자에게 야구 미션이 주어진다. 멤버들 중 야구에 유독 진심인 문세윤, 딘딘, 유선호가 앞다퉈 야구 능력치를 뽐낸다는데.
문세윤은 연예인 야구단 소속으로서 ‘4번 타자’를 맡고 있다는 사실을 알린 뒤 “나는 실제로 홈런을 세 번씩 때렸다”면서 강한 자신감을 내비친다. 더 나아가 그는 “내가 영웅이 될 자리인가?”라며 여유 만만한 모습을 보이는 등 문세윤이 휘두를 강력한 스윙은 어떨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지난 휴게소 미션에서 4연패를 기록한 적 있는 딘딘은 YMCA 야구단에서 인정받은 사실을 어필한다. 그는 이번 미션을 꼭 성공시켜 트라우마를 극복하겠다는 강한 의지도 드러낸다.
이에 질세라 유선호도 “야구 15년 했다”면서 형들에게 뒤지지 않는 야구 경력을 밝힌다. 한때 야구 꿈나무였던 유선호의 야구 실력이 이번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고. /kangsj@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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