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용, 오늘(2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공식]
강다윤 기자 2023. 9. 2. 13:35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김수용이 모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2일 김수용의 모친이 이날 오전 별세했다고 밝혔다. 향년 86세.
김수용은 상주로 이름을 올렸으며,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4일 오전 8시, 장지는 벽제장-영락동산이다.
김수용은 1991년 K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후 특유의 입담과 예능감으로 대중에게 '수드래곤'이라는 애칭으로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코미디언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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