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용, 2일 모친상 “슬픔 속 빈소 지켜"

김현식 2023. 9. 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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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수용이 모친상을 당했다.

2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에 따르면 김수용의 모친이 이날 오전 향년 8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미디어랩시소는 "상주로 이름을 올린 김수용은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절친한 연예계 동료 송은이가 속한 미디어랩시소에 둥지를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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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용(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방송인 김수용이 모친상을 당했다.

2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에 따르면 김수용의 모친이 이날 오전 향년 8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4일 오전 8시, 장지는 벽제장-영락동산이다.

미디어랩시소는 “상주로 이름을 올린 김수용은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김수용은 1991년 K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뒤 뛰어난 입담과 예능감을 자랑하며 사랑받아왔다. 최근 절친한 연예계 동료 송은이가 속한 미디어랩시소에 둥지를 틀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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