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공식 홈피 메인 "류현진이 또 잘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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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호투에 토론토 블루제이스도 기뻐했다.
토론토 선발투수 류현진은 5이닝동안 76구를 던져 2실점 4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3탈삼진을 기록해 4-2로 앞선 상황에서 내려갔지만 6회 불펜에서 역전 홈런을 내줘 노디시전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 후 토론토 블루제이스 공식 홈피는 메인에 "류현진이 또 다시 좋은 선발 투구를 했다"며 5이닝 2실점 호투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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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류현진의 호투에 토론토 블루제이스도 기뻐했다.
토론토는 2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9시40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3-9로 승리했다. 2연승의 토론토는 시즌 74승61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 자리를 지켰다. 4연패에 빠진 콜로라도는 시즌 49승85패로 내셔널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
토론토 선발투수 류현진은 5이닝동안 76구를 던져 2실점 4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3탈삼진을 기록해 4-2로 앞선 상황에서 내려갔지만 6회 불펜에서 역전 홈런을 내줘 노디시전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평균자책점은 종전 2.25에서 2.48로 상승했다.
이날 류현진은 자칫하면 크게 무너질뻔한 사건을 겪었다. 1,2회 삼자범퇴에 이어 3회 2점홈런을 내준 류현진은 4회 구심의 어이없는 볼판정에 무너질뻔 했지만 병살타로 벗어난 후 5회 삼자범퇴로 이날 경기를 마쳤다.
이날 경기 후 토론토 블루제이스 공식 홈피는 메인에 "류현진이 또 다시 좋은 선발 투구를 했다"며 5이닝 2실점 호투 소식을 알렸다.
연계된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토론토는 이겼지만 시애틀 매리너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텍사스 레인저스는 패하면서 와일드카드 레이스에 큰 이점을 얻게 됐다"며 "이제 텍사스와 와일드카드 레이스에 1.5게임차"라며 이날 경기 승리에 의미를 부여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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