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맘 박세미 “개그맨 공채시험 열번 떨어진 이유? 과해서”(복면가왕)

박수인 2023. 9. 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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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맘' 박세미가 개그맨 공채시험에 열 번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날 '복면가왕' MC 김성주는 "재밌고 연기도 잘하는 박세미 씨가 공채시험에 열 번이나 도전하셨다"며 "떨어진 이유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본 게 있나"라고 물었다.

열 번 떨어졌다는 박세미는 "보면 알지 않나? 과하다. 저도 인정한다. 심지어 시험장에 가면 심사위원이 작은 방에 가까이 계신다. 제가 그 앞에서 하면 얼마나 부담스럽겠나"라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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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서준맘' 박세미가 개그맨 공채시험에 열 번 떨어졌다고 밝혔다.

최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은 내가 할거징'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복면가왕' MC 김성주는 "재밌고 연기도 잘하는 박세미 씨가 공채시험에 열 번이나 도전하셨다"며 "떨어진 이유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본 게 있나"라고 물었다.

열 번 떨어졌다는 박세미는 "보면 알지 않나? 과하다. 저도 인정한다. 심지어 시험장에 가면 심사위원이 작은 방에 가까이 계신다. 제가 그 앞에서 하면 얼마나 부담스럽겠나"라고 자평했다.

김구라는 "'라디오스타' 나왔을 때 내가 그 얘기를 했다. 같은 공간에 있는 게 부담스럽다고"라면서도 "방송사에 가두기는 에너지가 너무 큰 여성이다"라고 칭찬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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