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보실, 북 순항미사일 발사 대응 안보상황점검회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안보실은 2일 북한이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발사하자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소집했다.
안보상황점검회의는 임종득 안보실 2차장이 주재했으며 순항미사일 수발을 발사한 의도를 파악하고 우리 군의 대응 태세 등을 점검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은 오늘 오전 4시께부터 북한이 서해상으로 발사한 순항미사일 수발을 포착했으며 거리 등 세부 제원을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도 안보실은 임 차장 주재로 안보상황 점검회의를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국가안보실은 2일 북한이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발사하자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소집했다.
안보상황점검회의는 임종득 안보실 2차장이 주재했으며 순항미사일 수발을 발사한 의도를 파악하고 우리 군의 대응 태세 등을 점검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은 오늘 오전 4시께부터 북한이 서해상으로 발사한 순항미사일 수발을 포착했으며 거리 등 세부 제원을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달 30일 새벽에도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2발을 쏘는 도발을 감행했다. 이날도 안보실은 임 차장 주재로 안보상황 점검회의를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박원숙 "사망한 아들에 해준 거 없어…손녀에 원풀이"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