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레전드도 SON 인정!. "지난 시즌 토트넘, 케인, 손흥민 제외하면 평균적 선수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설 로이 킨도 손흥민을 인정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일(한국시각) '토트넘은 평균적 선수들이 많다. 토트넘은 톱 4에 대해 얘기하지만, 지난 시즌까지 토트넘은 해리 케인과 손흥민을 제외하면 나머지 주전들은 평규적인 플레이어였다'고 했다.
토트넘에서 케인과 손흥민을 제외하면 평균적 플레이어라고 강조한 부분도 마찬가지다.
탈장 여파로 지난 시즌 부진했지만, 2년 전 손흥민은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골든부츠를 수상한 톱 클래스 선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설 로이 킨도 손흥민을 인정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일(한국시각) '토트넘은 평균적 선수들이 많다. 토트넘은 톱 4에 대해 얘기하지만, 지난 시즌까지 토트넘은 해리 케인과 손흥민을 제외하면 나머지 주전들은 평규적인 플레이어였다'고 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전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세르히오 레길론을 영입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풀백 영입을 원했고, 결국 1시즌 임대로 레길론을 데려왔다.
킨은 이 영입에 대해 비판적이다. 레길론은 토트넘에 합류한 뒤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고, AT 마드리드로 임대됐다. 결국 올 시즌에도 맨유로 임대됐다.
킨은 '왜 레알 마드리드가 그를 놓아줬을까'라고 했다. 레길론의 기량에 대해 의구심을 품는다는 의미. 토트넘에서 케인과 손흥민을 제외하면 평균적 플레이어라고 강조한 부분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맨유의 레전드 로이 킨도 손흥민을 인정했다. 그럴 수 밖에 없다. 탈장 여파로 지난 시즌 부진했지만, 2년 전 손흥민은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골든부츠를 수상한 톱 클래스 선수다. 올 시즌 그의 기량에 의구심을 갖는 현지 전문가들은 많았다. 그러나 케인이 떠난 상황에서 손흥민은 제임스 매디슨과 좋은 호흡을 보이면서 토트넘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태웅♥' 윤혜진 "가족 모두 질식사할 뻔"…아찔했던 '실제 상황' ('왓씨티비')
- "나만 아는 진짜 이혜원이 방송 나가면 밖에 못 다닌다". 안정환, '♥이혜원' 공개 디스?
- 日 유명 男가수, 유방암 투병 고백 “믿기 어려웠으나 현실 받아들였다”
- 손예진 "사진 찍어준 ♥현빈, 기술 점점 좋아져" 흐뭇한 데이트
- 현진우 “나이·이름·학벌·채무 다 속인 전처..결혼에 진실이 없었다” (동치미)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