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급격한 다이어트에 빨간불 “5키로 빠지면서 이명 생겨”(라디오쇼)

이슬기 2023. 9. 2. 12: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가 다이어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9월 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에 박명수는 "늦게 빠지는 살은 있어도 안 빠지는 살은 없다. 이게 먹는 거를 잘 관리하는 수밖에 없어요. 먹는 거 잘 관리하시고, 또 이렇게 유산균 같은 거 드셔가지고. 안에 있는 걸 잘 빼내야 되거든요"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다이어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9월 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살이 안 빠져도 너무 안 빠져요 선생님도 같은 회원은 처음이래요. 더 승부욕이 생기네요"라는 사연을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늦게 빠지는 살은 있어도 안 빠지는 살은 없다. 이게 먹는 거를 잘 관리하는 수밖에 없어요. 먹는 거 잘 관리하시고, 또 이렇게 유산균 같은 거 드셔가지고. 안에 있는 걸 잘 빼내야 되거든요"라고 답했다.

그는 "물론 안 빠지는 경우도 있어요. 안 빠지고 내장이 쌓이는 경우도 있다고. 그런 것들을 잘 빼내고 유산소 운동과 이걸 더불어서 하면은 많이 빠집니다"라고 했다.

또 박명수는 "저도 근래 한 5키로까지도 빠지는 걸 제가 몸으로 느꼈거든요. 근데 너무 급속히 빼면은 예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약간 이명도 왔다. 운동으로 조금씩 빼시기 바랍니다"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