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급격한 다이어트에 빨간불 “5키로 빠지면서 이명 생겨”(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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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다이어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9월 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에 박명수는 "늦게 빠지는 살은 있어도 안 빠지는 살은 없다. 이게 먹는 거를 잘 관리하는 수밖에 없어요. 먹는 거 잘 관리하시고, 또 이렇게 유산균 같은 거 드셔가지고. 안에 있는 걸 잘 빼내야 되거든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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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다이어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9월 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살이 안 빠져도 너무 안 빠져요 선생님도 같은 회원은 처음이래요. 더 승부욕이 생기네요"라는 사연을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늦게 빠지는 살은 있어도 안 빠지는 살은 없다. 이게 먹는 거를 잘 관리하는 수밖에 없어요. 먹는 거 잘 관리하시고, 또 이렇게 유산균 같은 거 드셔가지고. 안에 있는 걸 잘 빼내야 되거든요"라고 답했다.
그는 "물론 안 빠지는 경우도 있어요. 안 빠지고 내장이 쌓이는 경우도 있다고. 그런 것들을 잘 빼내고 유산소 운동과 이걸 더불어서 하면은 많이 빠집니다"라고 했다.
또 박명수는 "저도 근래 한 5키로까지도 빠지는 걸 제가 몸으로 느꼈거든요. 근데 너무 급속히 빼면은 예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약간 이명도 왔다. 운동으로 조금씩 빼시기 바랍니다"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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