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을왕리 해안가서 여성 시신 발견…신원 파악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인근 해안가에서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1일) 오전 11시 20분쯤 을왕리해수욕장 인근에 사망한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현장에 출동해 해수욕장 인근 해안가에서 파도에 밀려온 여성의 시신을 인양했습니다.
해경은 시신에서 발견된 휴대전화에 대해 디지털포렌식을 진행해 여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인근 해안가에서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1일) 오전 11시 20분쯤 을왕리해수욕장 인근에 사망한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현장에 출동해 해수욕장 인근 해안가에서 파도에 밀려온 여성의 시신을 인양했습니다.
시신에서는 외상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시신에서 발견된 휴대전화에 대해 디지털포렌식을 진행해 여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박재연 기자 mykit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혜리 일등석 강등' 항공사 논란 일자 "환불 진행" [1분핫뉴스]
- [Pick] '5층 추락' 아이 받아낸 기적의 은행원…이탈리아 시민 영웅 됐다
- [포착] 차량 조수석에 '1톤 황소' 구겨 넣고 질주…美 운전자 무슨 일?
- "'수리남' 목사 내가 잡았다"…경찰에 행패 부리다 벌금형
- [뉴스토리] '강요된 기부' 체조선수들의 눈물
- '스토킹' 60대 남성 징역형…여성 집 현관문에 접착제까지
- [단독] "같은 피해 없게"…'의왕 엘리베이터' CCTV 공개
- 같은 건물 여성 성폭행…"아무도 몰랐다" 주민 놀란 정체
- 방글라데시 간 한국인 뎅기열로 사망…동남아 여행 주의
- 경비 허술 노린 새마을금고 흉기 강도…3시간 만에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