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찾은 추모객들

서대연 2023. 9. 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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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2일 오전 시민들이 서울 양천구 소재 초등학교 앞에 마련된 숨진 교사 A씨의 추모공간을 방문하고 있다.

지난 1일 경찰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7시께 고양시 덕양구의 한 아파트에서 14년차 교사 A(38)씨가 추락해 숨졌다. A씨는 서울 양천구의 S초등학교에서 6학년 담임을 맡았으며, 전날까지 질병 휴직 중이었다. 2023.9.2

dwi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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