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은퇴 시기 밝혔다 "빨리 하고 싶어"..기안84 "회사서 나가라 할 듯"[나혼산]
김노을 기자 2023. 9. 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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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은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기안84는 김대호에게 "언제 은퇴해서 울릉도를 가서 살고 싶냐"고 물었다.
김대호는 "저는 은퇴를 빨리 하고 싶다. 앞으로 15년에서 20년 내에 하고 싶다"고 답했다.
현재 김대호의 나이를 생각할 때 20년 후는 빠른 은퇴가 아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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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은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울릉도 캠핑에 나선 김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는 김대호에게 "언제 은퇴해서 울릉도를 가서 살고 싶냐"고 물었다.
김대호는 "저는 은퇴를 빨리 하고 싶다. 앞으로 15년에서 20년 내에 하고 싶다"고 답했다.
김대호의 대답을 들은 전현무, 박나래, 코드 쿤스트, 키, 기안84는 모두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현재 김대호의 나이를 생각할 때 20년 후는 빠른 은퇴가 아니기 때문.
이에 전현무는 "네가 지금 40대니까 은퇴하면 50대다. 남들 은퇴할 때 너도 은퇴하는 것"이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 역시 "그 나이면 정년 아니냐. 은퇴를 하기 싫어도 회사에서 나가라고 할 것 같다"고 거들었다.
그러자 김대호는 "지금은 100세 시대니까 60세에 은퇴를 해도 빠른 것"이라고 응수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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