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이해리 부부 신혼여행 동행→꼽사리 형부와도 유쾌 “수영 잘한다”(걍밍경)

이슬기 2023. 9. 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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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이해리 부부와의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앞서 강민경은 이해리 부부의 프랑스 신혼여행에 함께 했다.

이날 영상에서 강민경은 이해리와 함께 호텔 수영장에서 일광욕을 즐겼다.

또 이해리가 남편의 수영을 영상으로 담자 강민경은 "엄마야? 아들 수영하는 거 흐뭇하게 보는 거야?"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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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이해리 부부와의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9월 1일 강민경의 개인 채널 ‘걍밍경’에는 ‘10년만에 돌아온 니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강민경은 이해리 부부의 프랑스 신혼여행에 함께 했다.

이날 영상에서 강민경은 이해리와 함께 호텔 수영장에서 일광욕을 즐겼다. 강민경은 "우리 집에 가지 말자 언니 여기 있자"라고 떼를 쓰자 이해리는 "가야 돼"라며 단호하 반응해 웃음을 더했다.

또 이해리가 남편의 수영을 영상으로 담자 강민경은 "엄마야? 아들 수영하는 거 흐뭇하게 보는 거야?"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강민경은 수영 중인 형부를 보며 “수영 잘한다. 수영선수처럼 한다. 오빠 왜 분노의 수영을 하는 거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앞서 강민경은 유럽 일정 중 이해리와 함께하는 것에 대해 "형부가 꼽사리다. 생일이라서 해리 언니랑 내가 먼저 약속한 것"이라 해명한 바 있다.

(사진=채널 '걍밍경')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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