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시그널' 신민규♥유이수, 한겨례♥강지영 현실 데이트 '설렘 폭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트시그널4'에서 커플이 된 신민규 유이수, 한겨례 강지영 커플이 현실 데이트로 설렘을 선사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애프터시그널'에선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간 입주자들의 만남이 공개됐다.
한겨레와 김지영도 현실 데이트로 설렘을 유발했다.
한편 '하트시그널4'의 스핀오프 '애프터시그널'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하트시그널4'에서 커플이 된 신민규 유이수, 한겨례 강지영 커플이 현실 데이트로 설렘을 선사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애프터시그널'에선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간 입주자들의 만남이 공개됐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1회를 시청률 전국 가구 기준 1.6%를 기록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MC 김이나와 미미를 비롯해 스페셜 MC 던 그리고 입주자 대표 김지민, 이후신이 출연했다.
최종 선택 후 신민규와 유이수는 강화도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만나자마자 포옹하는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한 이들은 인터뷰에서 "둘은 어떤 사이라고 할 수 있냐"는 질문에 "연인 사이"라고 답해 계속해서 만남을 이어가고 있음을 알렸다. 바쁜 와중에도 데이트를 해온 두 사람은 전엔 알지 못했던 색다른 모습을 발견하며 서로에 대해 더욱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한겨레와 김지영도 현실 데이트로 설렘을 유발했다. 이들은 손깍지를 끼거나, 음료를 나눠 마시는 등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한겨레는 "밤에 주차장에 차 대 놓고 피자 포장해 와서 몰래 먹고, 밤 12시, 1시 사람 없을 때 공원 산책하고, 카페 문 닫고 데이트한 적도 있다, 뭘 특별히 하지 않아도 좋더라"라며 그동안 몰래 보내왔던 데이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편 '하트시그널4'의 스핀오프 '애프터시그널'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