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 남기고 추락해 숨진 교사…경찰 "휴대폰 포렌식"
정명원 기자 2023. 9. 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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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를 남긴 채 전북 군산 동백대교 아래로 추락해 숨진 초등학교 교사의 사망 배경을 경찰과 교육 당국이 확인하고 있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어제(1일) 오전 10시 25분쯤 동백대교 아래 해상에서 교사 A 씨의 시신을 수습했습니다.
경찰은 이 승용차에서 A 씨 휴대전화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다리 위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면서도 정확한 사망 배경을 확인하기 위해 휴대전화 포렌식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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