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서 역대 최다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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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기술공사는 제49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13팀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은 "대통령상 13개팀 수상이라는 역대 최고 실적은 스마트 기술 기반의 천연가스 설비 유지보수와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품질경영을 선도한 결과"라면서 "대통령상 수상을 계기로 국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에너지 기술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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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기술플랫폼 전문기업 입증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제49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13팀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전남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순천시가 공동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했다.
이런 성과는 2006년 첫 대회 참가 이래 지난해 기록한 최고 수상 기록(7팀)을 1년 만에 갱신한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산업현장에서 자주적인 개선할동으로 혁신적인 품질향상에 기여한 품질분임조를 선발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포상하는 축제의 장으로서, 올해에는 273개팀이 출전, 현장의 우수개선 사례 공유와 확산을 위해 경쟁했다.
가스기술공사는 현장 개선 등 7개 부문에 13팀이 참가해 모든 팀이 대통령상(금상 4팀, 은상 7팀, 동상 2팀)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가스기술공사는 국민에너지인 천연가스의 안정적 공급과 가스설비의 완벽한 유지보수와 지난 18년간 품질경영의 지속적인 고도화를 바탕으로 품질분임조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비전인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기술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안전 최우선’ 가치로 현장 작업자 안전과 획기적인 품질개선에 초점을 맞춰 분임활동에 매진한 결과 역대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은 “대통령상 13개팀 수상이라는 역대 최고 실적은 스마트 기술 기반의 천연가스 설비 유지보수와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품질경영을 선도한 결과”라면서 “대통령상 수상을 계기로 국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에너지 기술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상은 오는 11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개최하는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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