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음주운전 승용차 중앙선 넘어 차량 4대 들이받아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3. 9. 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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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2시 4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죽림동 도로에서 5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차량 4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에 타고 있던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음주 측정 결과 A씨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127%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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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2시 4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죽림동 도로에서 5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차량 4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에 타고 있던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음주 측정 결과 A씨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127%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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