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북한 무력도발 강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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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북한이 서해로 순항 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해 여야 모두 "북한의 무력 도발을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문종형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에서 "이번 미사일 발사는 북한의 핵 위협을 억제하는 정부의 활동에 대한 반발 성격"이라며 "윤석열 정부는 북한 정부를 좌시하지 않고, 국제사회와 공조 속에서 '압도적 힘에 의한 평화구축'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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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북한이 서해로 순항 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해 여야 모두 "북한의 무력 도발을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문종형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에서 "이번 미사일 발사는 북한의 핵 위협을 억제하는 정부의 활동에 대한 반발 성격"이라며 "윤석열 정부는 북한 정부를 좌시하지 않고, 국제사회와 공조 속에서 '압도적 힘에 의한 평화구축'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박성준 대변인도 서면브리핑에서 "북한의 반복적 무력도발은 국제사회로부터의 고립이란 역효과만 얻을 것"이라며 북한은 백해무익한 도발을 멈추고, 윤 정부도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정부의 사명을 외면하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조윤정 기자(cyju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20776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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