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6일 개최…유공자 포상

에너지안전 분야 최대 연례행사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오는 6일 서울에서 에너지 안전 분야 최대 행사가 열린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오는 6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2023년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산하 기관인 전기안전공사가 주관하는 에너지 안전 분야 최대 연례행사다. 전기재해 예방과 전기 안전관리 분야 활동으로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 대해 정부 포상하고, 전기 안전분야 관계자가 관련 활동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올해로 26회째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와 국회, 산업계 주요 관계자와 수상 유공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축하 공연과 영상, 퍼포먼스 등도 예정돼 있다.

김형욱 (ner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