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어스필드도 OK’ 류현진, 콜로라도전 5이닝 2실점..4승 보인다(종합)

안형준 2023. 9. 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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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무난한 호투를 펼쳤다.

이날 선발등판한 류현진은 5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3회 실점했다.

5이닝 동안 76구를 던지며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한 류현진은 6회 마운드를 이미 가르시아에게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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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류현진이 무난한 호투를 펼쳤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9월 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서 호투했다.

이날 선발등판한 류현진은 5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1회를 삼자범퇴로 출발했다. 선두타자 찰리 블랙몬을 8구 승부 끝에 땅볼처리했고 에제키엘 토바르와 엘리아스 디아즈를 연속 삼진처리했다.

2회에는 라이언 맥마흔, 브렌든 로저스, 헌터 굿맨을 단 공 6개로 모두 땅볼처리했다.

류현진은 3회 실점했다. 선두타자 놀란 존스에게 경기 첫 안타를 허용했고 엘레우리스 몬테로에게 2점 홈런을 얻어맞았다. 브렌튼 도일을 땅볼로 막아냈지만 블랙몬에게 볼넷, 토바르에게 2루타를 허용해 다시 1사 2,3루 위기에 몰린 류현진은 디아즈를 투수 땅볼, 맥마흔을 삼진으로 막아내 이닝을 마쳤다.

4회에도 위기가 있었지만 실점하지 않았다. 로저스를 땅볼처리한 류현진은 굿맨에게 안타, 존스에게 볼넷을 허용해 1,2루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몬테로를 병살타로 막아내며 실점하지 않았다.

류현진은 5회 도일과 블랙몬을 땅볼, 토바르를 뜬공으로 막아내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5이닝 동안 76구를 던지며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한 류현진은 6회 마운드를 이미 가르시아에게 넘겼다. 류현진은 팀이 4-2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왔고 4승 요건을 갖췄다.(사진=류현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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