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노팅엄서 손흥민 파트너로 공격수 존슨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이 주장으로 뛰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웨일스 출신 공격수 브레넌 존슨을 영입해 공격을 강화했다.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노팅엄에서 존슨을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2029년까지며, 등번호는 22번"이라고 밝혔다.
올여름 주전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독일)으로 떠난 토트넘은 손흥민의 파트너로 존슨을 낙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손흥민이 주장으로 뛰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웨일스 출신 공격수 브레넌 존슨을 영입해 공격을 강화했다.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노팅엄에서 존슨을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2029년까지며, 등번호는 22번"이라고 밝혔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존슨의 이적료는 4500만 파운드(약 750억원) 이상으로 알려졌다.
올여름 주전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독일)으로 떠난 토트넘은 손흥민의 파트너로 존슨을 낙점했다.
2019년 노팅엄에서 프로로 데뷔한 존슨은 2020~2021시즌 링컨 시티(3부)로 임대됐다가 2021~2022시즌 복귀해 정규리그 46경기에서 16골을 넣었다.
지난 시즌에는 EPL 38경기에 출전해 8골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보였고, 올 시즌 토트넘 유니폼을 입게 됐다.
존슨은 웨일스 국가대표로 A매치 20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 중이다.
존슨은 9월 A매치 기간 웨일스 대표팀에 소집돼 8일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과의 평가전에 나설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