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김수빈, 오늘(2일) 비공개 결혼…"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박(35)과 모델 김수빈(30)이 오늘(2일) 결혼한다.
윤박과 김수빈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윤박은 앞서 5월 자필 편지를 통해 김수빈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김수빈은 결혼식을 하루 앞둔 지난 1일 웨딩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윤박(35)과 모델 김수빈(30)이 오늘(2일) 결혼한다.
윤박과 김수빈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윤박은 앞서 5월 자필 편지를 통해 김수빈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올 가을 사랑하는 연인과 평생을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며 "함께하는 시간 동안 저에게 많은 사랑과 믿음을 줬으며, 서로가 느끼는 행복과 안정감이 지금의 이 순간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좋은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저희의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저 또한 배우로서 앞으로도 여러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약속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김수빈은 결혼식을 하루 앞둔 지난 1일 웨딩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면사포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그는 모델다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사랑을 키워 왔으며, 결혼으로 더 큰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한편 윤박은 1987년생으로 지난 2012년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로 데뷔했다. 최근 영화 '제비', 드라마 '이로운 사기', 예능 '웃는 사장' 등에 출연했다.
김수빈은 1993년으로 윤박과의 나이 차이는 6살이다. 2012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여러 국내외 브랜드의 패션쇼 런웨이에 섰다. 현재 YG케이플러스 소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사, 슬쩍 올린 티셔츠 속 매끈+탄탄 복근 - 스포츠한국
- (여자)아이들 미연 섹시美 폭발, 글래머러스 몸매 화제 - 스포츠한국
- '비공식작전' 김성훈 감독 "순수한 로맨티스트? 측은지심이 세상 바꾸는 힘" [인터뷰] - 스포츠
- "E컵입니다"…홍영기, 치명적인 밀착 수영복 자태 - 스포츠한국
- 전주팬들은 졸지에 '명문구단 KCC'를 잃었다[초점] - 스포츠한국
- 경리, 누워서 뭐 해? 아찔한 각도에 더 섹시해진 비키니룩 - 스포츠한국
- 신수지, 이 정도로 글래머였어?…고혹적 섹시미 발산 - 스포츠한국
- '김도영-문동주-노시환 포함'… KBO, APBC 예비 명단 공개 - 스포츠한국
- 권은비, 워터밤 여신다운 볼륨 몸매…아낌없이 드러낸 속옷 화보 - 스포츠한국
- 솔라, 위풍당당 비키니 자랑…몸매까지 완벽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