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짝지근해’ 유해진표 말맛 개그 통했다…폭발적인 입소문에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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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달짝지근해'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이 9월 2일(토)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수 1,000,973명을 동원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와 같은 기록은 올해 여름 한국영화 '밀수', '콘크리트 유토피아', '비공식작전'에 이어 4번째 100만 관객 돌파 기록으로 올여름 극장가 흥행 마지막 주자임을 입증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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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달짝지근해’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이 9월 2일(토)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수 1,000,973명을 동원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와 같은 기록은 올해 여름 한국영화 ‘밀수’, ‘콘크리트 유토피아’, ‘비공식작전’에 이어 4번째 100만 관객 돌파 기록으로 올여름 극장가 흥행 마지막 주자임을 입증한 셈이다.
이와 같은 흥행세의 요인은 실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에 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빵빵 터지는 유해진표 말맛 개그에 대한 높은 만족도뿐만 아니라 믿고 보는 배우들의 찰떡 케미스트리 그리고 놀라움을 자아내는 카메오의 등장까지 다양한 영화적 매력에 대한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오펜하이머’, ‘콘크리트 유토피아’, ‘밀수’ 등 쟁쟁한 여름 영화 사이에서도 흥행 다크호스 영화로 자리매김하며 흥행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마인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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