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이후 안정...5회, 공 8개로 삼자범퇴 [류현진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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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선발 류현진이 5회는 깔끔하게 넘어갔다.
류현진은 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경기 5회 삼자범퇴 기록했다.
4회까지 68개의 공을 던지며 제법 많은 투구 수를 소화했던 류현진은 5회 상대 타선과 세 번째 대결을 앞두고 있었다.
토론토 벤치에서는 이미 가르시아를 불펜에 대기시키고 있었지만, 5회를 막아내며 선발로서 자존심을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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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선발 류현진이 5회는 깔끔하게 넘어갔다.
류현진은 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경기 5회 삼자범퇴 기록했다.
4회까지 68개의 공을 던지며 제법 많은 투구 수를 소화했던 류현진은 5회 상대 타선과 세 번째 대결을 앞두고 있었다. 이날 경기 최대 고비였던 것.
첫 타자 브렌튼 도일은 그를 도왔다. 초구를 때렸지만 유격수 앞으로 굴러가는 평범한 땅볼 타구였다. 1아웃.
이어진 찰리 블랙몬과 세 번재 승부. 블랙몬도 어렵지 않게 막을 수 있었다. 3구 만에 2루수 방면 평범한 땅볼 유도하며 두 번째 아웃 만들었다.
3회 2루타 때렸던 에제키엘 토바도 2-1 카운트에서 4구째 커브를 퍼올렸지만, 중견수가 잡을 수 있는 평범한 뜬공 타구였다.
토론토 벤치에서는 이미 가르시아를 불펜에 대기시키고 있었지만, 5회를 막아내며 선발로서 자존심을 지켜냈다.
[덴버(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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