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북한 순항미사일 발사에 "강력 규탄…백해무익한 도발 멈춰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2일 북한의 순항미사일 발사에 "한반도를 위협하고 평화를 깨트리는 백해무익한 도발을 멈춰야 한다"고 밝혔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연이은 북한의 군사적 도발을 규탄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북한은 이날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을 발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일 북한의 순항미사일 발사에 "한반도를 위협하고 평화를 깨트리는 백해무익한 도발을 멈춰야 한다"고 밝혔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연이은 북한의 군사적 도발을 규탄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북한은 이미 종료된 한미연합훈련을 구실 삼아 미사일을 쏘며 핵 공격 능력을 과시했지만 북한이 얻을 수 있는 이익은 없다"며 "반복적 무력 도발은 국제사회로부터의 고립이란 역효과만 얻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동시에 윤석열 정부를 향해서도 "더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정부의 사명을 외면하지 말라"며 "강 대 강 논리만으로는 한반도 평화를 지킬 수 없다. 평화야말로 우리 국민의 안전과 삶, 경제를 지키는 길임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고 했다.
앞서 북한은 이날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이날 오전 4시쯤 여러 발의 순항미사일을 포착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지난달 30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2발을 발사한 지 사흘 만이다.
1096page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