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책 자유롭게 제시' 음성군, 블라인드 보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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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청년 공직자들로부터 청년정책 아이디어를 들었다고 2일 밝혔다.
조병옥 군수는 전날 군청 대회의실에서 '2030 음성시 건설, 청년 정책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었다.
조 군수는 "청년정책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며 "청년들이 원하는 신규사업 추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음성군은 281억원을 들여 24개 청년정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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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청년 공직자들로부터 청년정책 아이디어를 들었다고 2일 밝혔다.
조병옥 군수는 전날 군청 대회의실에서 '2030 음성시 건설, 청년 정책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청년 공직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게 블라인드 보고회로 진행됐다. 청년들은 주거와 취·창업 등 청년정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조 군수는 "청년정책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며 "청년들이 원하는 신규사업 추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음성군은 281억원을 들여 24개 청년정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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