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4회 몬테로에 복수 성공하며 위기 탈출(4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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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4회 위기를 넘겼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9월 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4회 선두타자 브렌든 로저스를 6구 승부 끝에 땅볼로 막아냈다.
류현진은 4회까지 68구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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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류현진이 4회 위기를 넘겼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9월 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대니 잰슨과 배터리 호흡을 맞춰 시즌 6번째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은 1,2회를 퍼펙트로 막았지만 3회 2실점했다.
류현진은 4회 선두타자 브렌든 로저스를 6구 승부 끝에 땅볼로 막아냈다.
후속타자 헌터 굿맨에게 4구만에 안타를 허용한 류현진은 놀란 존스에게 6구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내줬다. 6구 시속 88.8마일 패스트볼이 스트라이크 존 높은 쪽을 명백히 통과했지만 심판의 손은 올라가지 않았다.
1사 1,2루 위기에 몰린 류현진은 3회 홈런을 얻어맞았던 엘레우리스 몬테로를 3구만에 병살타로 돌려세우며 위기를 탈출했다.
류현진은 4회까지 68구를 던졌다.(자료사진=류현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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