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신곡 '뭣 같아' 후렴 안무 선공개..믿고 보는 무대

선미경 2023. 9. 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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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신곡의 안무를 선공개하며 '믿고 보는 무대'를 예고했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지난 1일 오후 11시 공식 SNS 채널에 미니 1집 'WHY..'의 타이틀곡 '뭣 같아' 댄스 챌린지를 업로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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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신곡의 안무를 선공개하며 ‘믿고 보는 무대’를 예고했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지난 1일 오후 11시 공식 SNS 채널에 미니 1집 ‘WHY..’의 타이틀곡 ‘뭣 같아’ 댄스 챌린지를 업로드했다. 멤버들은 세 명씩 유닛으로 촬영한 ‘뭣 같아’ 댄스 챌린지에서 아파트와 건물 옥상 등 친숙한 동네 곳곳을 배경으로 후렴구의 포인트 안무를 선보인다.

정식 컴백에 앞서 선공개된 ‘뭣 같아’ 포인트 안무는 곡의 강렬한 에너지를 생생하게 전한다. 이들은 “다 뭣 같아 / 다정했던 사진 속 네 모습이”라는 노랫말에 맞춰 머리를 손으로 감싸며 분노를 드러내고, “Sometime 꺼져버려 제발”이라는 파트에서는 손을 강하게 뿌리치는 직관적인 동작이 눈길을 끈다.

신곡 ‘뭣 같아’에서 보이넥스트도어는 화를 강하게 표출하는 한편으로 미련에 방황하는 모습을 안무에 담아 복합적인 감정을 표현한다. 멤버들은 탁월한 강약 조절로 파워풀한 움직임과 섬세한 표현을 넘나들며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미니 1집 ‘WHY..’는 처음으로 사랑에 빠지고 헤어지는 모든 순간을 솔직하게 담은 앨범이다. 명재현, 태산, 운학이 신곡의 작곡과 작사에 참여해 또래 청춘들의 공감을 자극하는 음악을 완성했다. 이번 앨범은 보이넥스트도어만이 들려줄 수 있는, 귀에 꽂히는 가사와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믿고 보는 보이넥스트도어(믿보넥)’를 증명하는 앨범이 될 전망이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4일 오후 6시에 첫 번째 미니 앨범 ‘WHY..’를 발매하며, 같은 날 오후 8시에 케이블채널 Mnet 방송 채널, 하이브 레이블즈와 M2 유튜브 채널에서 글로벌 동시 방송되는 컴백쇼 ‘보이넥스트도어 투나잇(BOYNEXTDOOR 2NIGHT)’에서 ‘뭣 같아’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seon@osen.co.kr

[사진]KOZ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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