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아이돌, 길거리서 콘돔 배포 알바…"분윳값 벌기 위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콩 아이돌 그룹 '보이즈' 출신 장치항(37·스티븐 청)이 전단지와 콘돔 배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장치항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홍콩의 길거리에서 이와 같은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오늘도 분윳값 벌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글을 올렸다.
이에 장치항은 홍콩의 한 방송에서 스캔들로 인해 일자리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홍콩 아이돌 그룹 '보이즈' 출신 장치항(37·스티븐 청)이 전단지와 콘돔 배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장치항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홍콩의 길거리에서 이와 같은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오늘도 분윳값 벌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글을 올렸다.
2000년대 '보이즈'로 활동한 장치항은 영화 '고택심황황(2003)' '대무위(2004)'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2019년 인플루언서 오인만과 결혼해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최근 넷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장치항은 결혼생활 중 불륜설 등 각종 구설에 수차례 오르기도 했다. 이에 장치항은 홍콩의 한 방송에서 스캔들로 인해 일자리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괴롭혀…피해자 6명↑"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