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프랑스 국가대표 FW 콜로 무아니 영입… 이적료 9,500만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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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이 네이마르가 빠진 공격진을 보강하기 위해 프랑스 국가대표 공격수 랑달 콜로 무아니를 영입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2일 새벽(한국 시간) 콜로 무아니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2022-2023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난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공격진 쇄신 작업을 단행하고 있으며, 콜로 무아니 영입은 이를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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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파리 생제르맹이 네이마르가 빠진 공격진을 보강하기 위해 프랑스 국가대표 공격수 랑달 콜로 무아니를 영입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2일 새벽(한국 시간) 콜로 무아니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2022-2023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난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공격진 쇄신 작업을 단행하고 있으며, 콜로 무아니 영입은 이를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 계약 기간은 2028년 6월 30일까지다.
올해 만 24세인 콜로 무아니는 FC 낭트 출신이며 최근까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뛰고 있었다. 지난해 9월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었으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당시 프랑스가 대회 준우승을 이루는 데 기여했다.
한편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는 콜로 무아니를 보낼 의사가 없었음에도 선수를 보냈다고 한다. 독일 매체 <키커>는 파리 생제르맹이 9,500만 유로(한화 약 1,352억 원)에 달하는 막대한 이적료를 제시해 콜로 무아니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빼왔다고 보도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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