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믿기지 않아” 몰표女 ♥김지영과 현커→화면 뚫릴 듯한 찐사랑(애프터)[어제TV]

이슬기 2023. 9. 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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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시그널' 김지영과 한겨레가 여전히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근황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는 최종 선택으로 커플이 된 김지영과 한겨레의 최근 모습이 담겼다.

한겨레는 바로 김지영과 손깍지를 해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는 이후신의 목을 타게 했다.

김지영은 "끝나고 미국 놀러 갔다 왔거든요. 그때 돌아오면서 티셔츠 사다 줬어요"라며 방송 후 한겨레와 나눈 달달한 톡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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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애프터시그널' 김지영과 한겨레가 여전히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근황을 알렸다.

9월 1일 방송된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의 스핀오프 '애프터시그널'에는 방송 이후 새로운 일상을 살아가는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최종 선택으로 커플이 된 김지영과 한겨레의 최근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서로를 바라보고 인사를 나누면서 만났다. 만나자마자 김지영은 "오래 기다렸어? 잘 지냈어?"라고 물었고 한겨레는 "예쁘게 하고 왔네"라고 했다.

한겨레는 바로 김지영과 손깍지를 해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는 이후신의 목을 타게 했다. 카페에 들어간 후 김지영은 한겨레의 머리를 만지면서 달달한 스킨십을 선보였고, 한겨레는 김지영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잡았다. 그는 "이렇게 더울 줄 알았으면 지영이가 사준 티셔츠 입고 올 걸"이라 했다.

김지영은 "끝나고 미국 놀러 갔다 왔거든요. 그때 돌아오면서 티셔츠 사다 줬어요"라며 방송 후 한겨레와 나눈 달달한 톡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스튜디오에서는 김지영을 뚫어져라 보는 한겨레의 모습을 보면서 감탄했다. 한겨레는 "믿기지가 않는다. 이렇게 보는 게"라며 김지영을 향한 일편단심이 변하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둘은 "밖에서 진짜 오랜만에 보는 거 같다" "그렇지 카페 이런데 못 가니까"라고 대화했다. 두 사람은 방송에 대한 비밀 유지를 위해 새벽에, 차에서 데이트를 해왔다고.

이후 한겨레와 김지영은 자전거를 타면서 데이트를 즐겼다. 차에 자신들의 자전거를 싣고 와서 또 데이트를 즐기기로 약속을 하기도 했다.

차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빤히 바라봤다. 김이나는 "화면을 뚫고 나온다. 사랑이"라며 감탄했고, 던은 "뽀뽀각인데"라고 했다. 하지만 원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 이후신은 “(뽀뽀했는데) 편집된 거냐”라고 반응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두 사람은 볼리비아로 같이 여행도 가기로 약속했다. 한겨레가 “최근에 볼리비아 얘기한 게 있어서 나 중남미 갈 수 있다고 했잖아”라고 하자 김지영이 “나 너무 가고 싶어. 우유니 가고 싶어”라며 기뻐한 것. 한겨레는 “같이 가자고 했는데 지영이가 좋다고 해서”라며 김지영의 리액션에 즐거운 미소를 지었다.

(사진=채널A ‘애프터시그널’)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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