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와 압도적 격차' 피겨 신지아, 너무나 당연했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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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피겨스케이팅의 유망주 신지아(영동중)가 혼자 200점을 돌파하며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신지아는 2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열린 2023~2024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에서 총점 201.33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를 마친 신지아는 일본으로 이동해 훈련을 이어 나간 뒤 오는 20~23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ISU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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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한국 여자 피겨스케이팅의 유망주 신지아(영동중)가 혼자 200점을 돌파하며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신지아는 2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열린 2023~2024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에서 총점 201.33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감점없이 기술점수(TES) 69.42점에 예술점수(PCS) 61.53점을 합쳐 130.95점을 받은 신지아는 전날 쇼트 프로그램에서 받은 70.38점을 합쳐 유일하게 200점을 돌파한 선수가 됐다.
2위 일본의 무라카미 하루나의 168.37점과는 무려 32.96점 차이가 날 정도의 압도적 차이를 보인 우승이었다.
신지아는 대회를 마친 뒤 소속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쇼트프로그램에서 아주 만족스러운 경기를 펼칠 수 있어 기뻤고, 프리스케이팅에서는 몇몇 실수에도 불구하고 대회를 잘 마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회를 마친 신지아는 일본으로 이동해 훈련을 이어 나간 뒤 오는 20~23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ISU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출전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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