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이효리 생각나 복근 운동 열심히 했다” 54세에 완벽 초콜릿 복근

김태형 2023. 9. 2. 1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엄정화가 54세에도 무결점 복근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1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ENG) 복근 유지하는 방법이 궁금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실제로 엄정화는 탄탄한 복근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엄정화는 "사진을 올린 게 한 달 전이다. 매일매일 하지 않으면 금방 사라진다"라며 복근 운동에 열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처 | 유튜브 ‘Umaizing 엄정화TV’


[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엄정화가 54세에도 무결점 복근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1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ENG) 복근 유지하는 방법이 궁금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엄정화는 지난 4월 “전에 내가 다쳤었다. 그래서 한 1년 반 동안 운동을 못했다. 그랬더니 몸에 근육이 하나도 없어졌다. 그래서 느낀 점이 나이가 들수록 근육은 보험처럼 만들어놔야 한다”라고 했다.

엄정화는 그 말을 지켜 “요즘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엄정화는 탄탄한 복근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치티치티 뱅뱅’ 할 때도 효리를 생각하면 멋진 배가 생각나기 때문에 ‘배도 좀 멋지게 보여줬으면 좋겠다’ 싶어서 복근 운동을 더 중심적으로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복근 운동과 사이드 운동을 1시간 트레이닝하면 30~40분을 배에 투자한 결과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엄정화는 PT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출발하기 전 “아침에 할 일이 정말 많다. 일어나서 침대 정리해야 하고, 청소기로 밀고 할 일이 너무 많다. 그래도 그런 아침 시간이 너무 좋다”라고 전했다.

엄정화는 “사진을 올린 게 한 달 전이다. 매일매일 하지 않으면 금방 사라진다”라며 복근 운동에 열중했다. 현재까지도 복근이 선명하게 드러나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서 팔 운동까지 한 그는 “근육은 뼈 같은 거다. 근육을 강화하는 게 뼈를 보호하는 기능도 한다”라며 “지금 내가 웃고 있는데 웃는 게 아닌 것 같은 느낌이다. 힘들지 않다”라고 자기 최면에 나섰다.

또한 PT 외에도 집에서도 틈틈이 푸시업을 하는 등 완벽한 자기관리를 선보였다.

tha93@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