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이적시장 마감일에 2부 노리치시티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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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주전 경쟁에 밀린 황의조(31)가 결국 잉글랜드 2부리그의 노리치 시티로 임대를 떠났다.
노리치 시티는 2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황의조의 1년 임대 영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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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주전 경쟁에 밀린 황의조(31)가 결국 잉글랜드 2부리그의 노리치 시티로 임대를 떠났다.
노리치 시티는 2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황의조의 1년 임대 영입을 발표했다.
황의조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매우 기대된다. 힘이 닿는대로 노리치 시티를 도우고 싶다. 어서 경기에 뛰고 싶다"며 "데이비드 와그너 감독님으로부터 좋은 얘기를 들었다. 많은 압박을 하는 팀이며 공격 연결을 하는 팀이라고 하는데 이는 많이 뛰고 함께 뛰어야 가능한 축구"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주전 경쟁에 밀린 황의조는 EPL 3경기동안 단 한경기도 출장하지 못했다. 그러자 출전 기회를 위해 2부 노리치 시티로 임대를 떠나게 됐다. 노리치 시티는 2부에서 4경기 3승1무 2위를 기록 중인 팀이다.
노리치 시티는 챔피언십에서 13위로 중위권을 기록한 바 있다. 황의조는 이적시장 마감일에 극적으로 이적하며 출전 기회를 찾게 됐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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