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을왕리 해안가서 신원 미상 여성 시신 발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해안가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제(1일) 오전 11시 25분쯤 을왕리해수욕장 인근에 사망한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해안가에 밀려온 여성의 시신을 인양했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여성이 갖고 있던 휴대전화가 침수된 상태라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시신에서 외상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해안가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제(1일) 오전 11시 25분쯤 을왕리해수욕장 인근에 사망한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해안가에 밀려온 여성의 시신을 인양했습니다.
해경은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이 여성의 사망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해경 관계자는 "여성이 갖고 있던 휴대전화가 침수된 상태라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시신에서 외상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범도 흉상 이전 논란 속 학교에 떨어진 '긴급 공문'
- 서울대병원마저…소아청소년과 전공의 3명 사직에 충격
- 日 농림수산 장관, '처리수' 대신 '오염수' 단어 사용했다가...
- 직장 동료 여성 2천500여 차례 '가스라이팅 성매매'...40대 부부 중형
- "급성 심정지, 하루 전 예고 징후 있다...男 흉통 女 호흡곤란"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 위기...사법 리스크 최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