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열도 두근두근…엔하이픈, '돔 투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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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일본에 특별한 설렘을 전한다.
엔하이픈은 2일과 3일, 오는 13일과 14일 각각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FATE'(이하 'FATE')을 개최한다.
또한 엔하이픈은 데뷔 후 첫 일본 돔 투어를 기념해 지난달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오사카와 도쿄에서 열리는 특별 이벤트 'The Red String of FATE'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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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일본에 특별한 설렘을 전한다.
엔하이픈은 2일과 3일, 오는 13일과 14일 각각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FATE'(이하 'FATE')을 개최한다. 교세라돔 오사카와 도쿄돔에서 연이어 돔 공연을 갖는 이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한층 더 강력해진 현지 영향력을 입증한다.
데뷔 2년 10개월 만에 도쿄돔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는 엔하이픈은 이번 공연을 통해 K-팝 보이그룹 최단기간 도쿄돔 입성이라는 이정표를 세운다.
특히, 엔하이픈은 이번 'FATE' 공연에서 일본 오리지널 곡을 포함한 일본어 곡 무대를 선보이며 서울 공연과는 다른 구성으로 현지 팬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다.
'FATE' 일본 공연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과 영화관에서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는 라이브 뷰잉으로도 즐길 수 있다. 오사카 공연은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를 통한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과 일본 전국 영화관에서 라이브 뷰잉으로 실시간 관람 가능하다. 도쿄 공연의 경우 일본의 동영상 플랫폼 Hulu 스토어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 아쉽게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에게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엔하이픈은 데뷔 후 첫 일본 돔 투어를 기념해 지난달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오사카와 도쿄에서 열리는 특별 이벤트 'The Red String of FATE'도 준비했다. 사진전, 릴레이 퀴즈, 파티 등 'FATE' 공연을 전후해 두 도시의 주요 상업시설들과 협업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엔하이픈의 두 번째 월드투어 'FATE'는 9월 일본 공연을 거쳐 오는 10월 미국 6개 도시로 이어진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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