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들' 전현무, 고흐 그림 감상 중 "내 인생 같아"...이유는?

하수나 2023. 9. 2. 09: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전현무가 고흐의 그림을 보다가 자신의 인생 같다고 급발진 고백을 한다.

3일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에서는 국내 최초 '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 2탄과 이상-윤동주-백석 청년 시인 3인방을 다룬 '문학 컬렉션' 특집이 그려진다.

특히 전현무는 "고흐 그림은 (틀이 없는 게) 내 인생 같아"라고 급발진 고백을 하며, 웃음을 더한다고.

한편,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은 9월 3일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전현무가 고흐의 그림을 보다가 자신의 인생 같다고 급발진 고백을 한다. 

3일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에서는 국내 최초 ‘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 2탄과 이상-윤동주-백석 청년 시인 3인방을 다룬 ‘문학 컬렉션' 특집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고흐와 고갱의 그림을 감상하던 중 고갱파 전현무와 고흐파 하니로 취향이 갈린 두 사람은 그림에서 MBTI로 이어지는 과몰입 토크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하니는 “고갱은 J(계획형) 느낌이고 고흐는 P(인식형) 느낌인 것 같다”라며 그림을 MBTI로 해석하는 엉뚱함을 발휘했다. 고갱은 계획적으로, 고흐는 느낀 대로 즉흥적으로 그렸다고 느낀 것. 이에 전현무는 “난 P인데 왜 고갱이 더 좋지? 반대가 끌리나?”라며 말하기도. 

특히 전현무는 “고흐 그림은 (틀이 없는 게) 내 인생 같아”라고 급발진 고백을 하며, 웃음을 더한다고. 

한편,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은 9월 3일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