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정식, 옥순에 "키스할 거예요?"…종수는 슈퍼카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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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가 13기 옥순, 2기 종수, 1기 정식의 화끈한 삼각 로맨스를 예고했다.
13기 옥순은 2기 종수의 억대 슈퍼카를 보고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차를 바꾸셨어요?"라며 놀라워했다.
2기 종수에 이어 1기 정식도 13기 옥순과 달달한 데이트를 했다.
그러자 1기 정식은 "살짝 묻었어"라며 13기 옥순의 입가를 손으로 닦아주는가 하면, 음식을 야무지게 먹는 13기 옥순의 볼을 콕 찌르는 등 '기습 스킨십'으로 설렘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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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7일 방송분의 예고편을 1일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2기 종수는 어갣 슈퍼카를 타고 화려하게 등장했다. 그는 노란 원피스를 사랑스럽게 차려입은 13기 옥순에게 “걸어오는지 몰랐어”라고 말을 걸었다. 13기 옥순은 2기 종수의 억대 슈퍼카를 보고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차를 바꾸셨어요?”라며 놀라워했다.
종수의 차량에 탑승한 13기 옥순은 “재밌어졌어, 갑자기”라며 웃었다. 2기 종수는 “나 만나서 그래”라며 스윗 넘치게 화답한다. 본격 데이트에 돌입한 2기 종수는 “마음이 싱숭생숭했다”고 복잡했던 속내를 고백했다. 이에 13기 옥순은 “나 좋아하나 보다”라고 ‘핑크빛 돌직구’를 던졌다.
2기 종수에 이어 1기 정식도 13기 옥순과 달달한 데이트를 했다. 1기 정식은 “사랑하는 만큼 따라줘도 돼?”라고 13기 옥순의 잔에 막걸리를 콸콸 부었다. 이에 13기 옥순은 “어!”라며 ‘초승달 눈웃음’을 지어보였다. 그러자 1기 정식은 “살짝 묻었어”라며 13기 옥순의 입가를 손으로 닦아주는가 하면, 음식을 야무지게 먹는 13기 옥순의 볼을 콕 찌르는 등 ‘기습 스킨십’으로 설렘을 자극했다.
심지어 1기 정식은 음식을 먹다가 “어차피 키스 안 할 건데~”라는 말로 은근한 플러팅을 날렸고 13기 옥순은 “모르지”라고 맞받아쳤다. 그러자 1기 정식은 “할 거예요?”라고 되물었고, 13기 옥순은 다시 한 번 “모르지”라고 도발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 조현아, 경리는 “아~”라고 동시에 감탄했다.
13기 옥순은 인터뷰에서 “이분하고는 사귀어도 진짜 좋겠다제작진과의 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놓는다. 과연 13기 옥순의 마음을 사로잡은 남자가 누구였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7일 밤 10시 30분 방송.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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