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숙 딸' 서효명, 오늘(2일) 결혼…6대 '하니' 품절녀 된다
강다윤 기자 2023. 9. 2. 09:45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전 농구선수 박찬숙의 딸인 배우 서효명이 결혼한다.
서효명은 2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최근 서효명은 웨딩화보와 함께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제인생에 2막의 시작을 함께 축하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큰 축복들 잊지 않고 잘 살겠다"며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보답하며 예쁘게 살겠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결혼식 당일인 이날에는 "잘하자. 긴장하지 말고 떨지 말고 넌 할 수 있다. 입장만 하면 반은 한 거야"라며 "비연예인 남편되실 분 파이팅"이라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서효명은 지난 2010년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6대 하니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드림하이2', '플러스 오 마이 갓', '슈퍼대디 열', '냄새를 보는 소녀',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영화 '콩가네', '캠퍼스 S 커플'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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