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남친 숨기고 ‘하시’ 출연 논란 “한겨레가 개XX들 욕해줬다”(애프터)[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9. 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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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시그널' 김지영이 남자친구 논란에 대해 이야기했다.

9월 1일 방송된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의 스핀오프 '애프터시그널'에는 방송 이후 새로운 일상을 살아가는 멤버들이 그려졌다.

방송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김지영은 "꽤 힘들었다. '남자 친구가 있는데 나왔다'더라. 좋은 시선만 있을 수는 없는 거니까"라며 자신에게 제기된 논란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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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애프터시그널' 김지영이 남자친구 논란에 대해 이야기했다.

9월 1일 방송된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의 스핀오프 '애프터시그널'에는 방송 이후 새로운 일상을 살아가는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영은 마지막쯤 마음이 커져, 고민없이 선택했다”며 한겨레를 최종 선택한 이유를 밝히고, 현실 커플이 되어 달달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김지영은 “꽤 힘들었다. ‘남자 친구가 있는데 나왔다’더라. 좋은 시선만 있을 수는 없는 거니까”라며 자신에게 제기된 논란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제작진이 이에 대한 한겨레의 반응을 묻자 “ ‘개XX들’ 이라더라. 풀어주려고 하니까 웃겨서 또 웃다가. 환기되고. 오빠도 안타까워하니까 진심이 느껴져서 큰 위안이 됐다”라고 전했다.

한겨레는 “원래 욕 안 하는데 내가 욕하는 걸 보고 지영이 통쾌할 것 같았다”며 웃었다.

(사진=채널A ‘애프터시그널’)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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