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수묵비엔날레 세계화 위해 주한외교사절단 초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해외 관심유도와 세계화를 위해 개막일인 9월 1일과 2일 주한외교사절단 초청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주한외교사절단 초청행사에는 주한 핀란드, 알제리, 파키스탄, 브라질 대사 등 16개국에서 3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주한외교사절단은 남도의 맛과 멋, 특색있고 수준 높은 전시를 통해 전남의 매력을 만끽했습니다.
주한외교사절단은 2일 남도 수묵의 고향인 진도 4전시관(남도전통미술관)과 5전시관(운림산방 소치 1관.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해외 관심유도와 세계화를 위해 개막일인 9월 1일과 2일 주한외교사절단 초청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주한외교사절단 초청행사에는 주한 핀란드, 알제리, 파키스탄, 브라질 대사 등 16개국에서 3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방문 첫날인 1일에는 국내에서 가장 긴 목포해상케이블카를 탑승해 다도해의 절경을 감상하고 수묵비엔날레 메인 전시관인 목포문화예술회관으로 이동해 전시관람과 개막식에 참석하고 환영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주한외교사절단은 남도의 맛과 멋, 특색있고 수준 높은 전시를 통해 전남의 매력을 만끽했습니다.
주한외교사절단은 2일 남도 수묵의 고향인 진도 4전시관(남도전통미술관)과 5전시관(운림산방 소치 1관.2관)에서 전시를 관람하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천년고찰 대흥사에서 특별전시(호국대전)를 관람하고 템플스테이를 체험합니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수묵화가 차세대 신(新)한류 문화자원으로서 국가와 지역의 성장동력으로 발돋음 하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세계화#주한외교사절단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왕이 된 것처럼 국민에 선전포고"..民 촛불문화제 3천 명 참석
- 尹 대통령 "공산전체주의 세력 반일 감정 선동"
- 잼버리 파행이 지방정부 역량 문제?
- 거대한 뿔 달린 소가 승용차에?.."내 반려동물"
- "왜 시끄럽게 해"..70대 환자 입에 테이프 붙인 간병인 '실형'
- 전라남도, 순천·광양·진도에 227억 규모 투자협약 맺어
- 고흥군, '송수권 시문학상' 시집 공모전...30일까지 접수
- 출장소로 시작된 전라남도 동부본부, 4국 체제 신청사 시대 개막
- 강진 하맥축제, 개막 하루 만에 1만 5천명 몰려
- 1일 전라선 SRT 운행 시작..하루 2회 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