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가 웃는다…영입 1순위 암라바트, ‘데드라인’ 앞두고 임대 이적 확정 “드림 클럽 대표해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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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앙 암라바트(피오렌티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향한다.
맨유는 이적시장에서 줄곧 암라바트를 원했다.
그만큼 암라바트도 맨유 이적만 바라봤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암라바트가 메디컬 테스트 첫 번째 부분을 완료했다. 암라바트는 맨체스터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피오렌티나와 맨유도 마지막 협상 조율에 돌입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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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소피앙 암라바트(피오렌티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향한다.
맨유는 이적시장에서 줄곧 암라바트를 원했다. 미드필더 보강을 필요로 했기 때문이다.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다. 암라바트는 개막 후에도 피오렌티나 스쿼드에 포함되지 않았다. 그만큼 암라바트도 맨유 이적만 바라봤다.
결국 성사됐다. 다만 완전 이적은 아니다. 시즌을 마치면 1년 후에 완전 영입을 추진하는 방법이다. 재정적페어플레이(FFP) 규정 때문이다. 암라바트는 풀럼의 3000만 유로(약 429억원)의 이적료 제언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암라바트는 모로코 국가대표 미드필더로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에서 팀의 준결승 진출을 이끌며 주가를 올렸다. 왕성한 활동량과 헌신적인 플레이, 우직하게 중심을 잡는 스타일이 장점으로 현재 맨유에 필요한 자원이다. 맨유에 필요한 미드필더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암라바트가 메디컬 테스트 첫 번째 부분을 완료했다. 암라바트는 맨체스터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피오렌티나와 맨유도 마지막 협상 조율에 돌입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맨유도 암라바트 임대 이적을 발표했다. 2024년 6월까지다.
암라바트는 구단을 통해 “맨유 선수가 되어 큰 영광이다. 인내심을 가져야 했지만, 난 항상 내 마음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이다. 내 드림 클럽을 대표하고 있다”라며 “난 열정적인 선수다. 그 에너지를 팀에 가져오고 싶고, 팀을 위해 하는 모든 행동에 모든 것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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