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새 걸그룹은 '아일릿'…'알유넥스트' 데뷔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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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의 새 걸그룹 데뷔 멤버가 확정됐다.
하이브 방시혁 의장은 "새로운 세대를 대표할 아일릿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알유넥스트'는 마무리되지만 모두의 꿈에 한걸음 다가설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 떨어진 연습생들도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멋지게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유넥스트'는 하이브 레이블즈의 신인 걸그룹 멤버 선발 과정을 그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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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JTBC ‘알유넥스트’(R U Next?) 최종회에서는 파이널 라운드 진출자 10명이 데뷔조에 들기 위한 마지막 경연에 나섰다.
최종 결과 윤아, 민주, 모카, 영서, 원희, 이로하 등 6명이 데뷔 자격을 얻었다. 파이널 1, 2차 투표에서 상위권을 기록한 이들과 소속사가 실력과 잠재력 등을 고려해 선발한 이들이 데뷔조가 됐다.
그룹명은 아일릿(I’LL-IT)이다. 자주적이고 진취적인 의지(I will)와 특별한 무언가를 의미하는 대명사(It)를 결합해 만든 것이다. 하이브는 “두 단어 사이에 들어갈 동사에 따라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무엇이 될지 기대되는, 잠재력이 큰 그룹으로서 방향성도 녹아 있다”고 설명했다.
하이브 방시혁 의장은 “새로운 세대를 대표할 아일릿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알유넥스트’는 마무리되지만 모두의 꿈에 한걸음 다가설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 떨어진 연습생들도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멋지게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유넥스트’는 하이브 레이블즈의 신인 걸그룹 멤버 선발 과정을 그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하이브와 CJ ENM의 합작법인 빌리프랩 소속 연습생 22명이 출연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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