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도 불편함 없이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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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즐길 수 있는 '국립공원 오감 맞춤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1월 2일까지 북한산·태안해안·변산반도국립공원 등 8개 국립공원에서 지체장애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특수휠체어를 활용한 바다 및 산악 체험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간식 만들기 과정을 운영한다.
11월 9일까지는 계룡산과 무등산 등 6개 국립공원에서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수어 생태 해설 및 사찰 역사 체험과 국립공원 저지대 걷기 체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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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즐길 수 있는 '국립공원 오감 맞춤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등 인간의 다섯 가지 감각을 활용해 국립공원을 즐기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오감 맞춤 생태체험은 전국 14개 국립공원에서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해당 국립공원은 지리산, 북한산, 계룡산, 무등산 소백산, 월악산, 주왕산, 가야산, 내장산, 속리산, 덕유산, 태백산, 변산반도, 태안해안 등이다.
11월 2일까지 북한산·태안해안·변산반도국립공원 등 8개 국립공원에서 지체장애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특수휠체어를 활용한 바다 및 산악 체험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간식 만들기 과정을 운영한다.
11월 19일까지는 가야산과 내장산 등 5개 국립공원에서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자연의 소리 듣기 및 향기 체험과 손끝으로 만나는 풍경 만들기 체험을 선보인다.
11월 9일까지는 계룡산과 무등산 등 6개 국립공원에서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수어 생태 해설 및 사찰 역사 체험과 국립공원 저지대 걷기 체험을 진행한다.
월간산 9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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