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도시가스 3곳, 아동 취약계층에 난방비 2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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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도내 도시가스 업체 3곳의 지원으로 취약계층에 난방비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경남에너지·경동도시가스·지에스이 등 도내 도시가스 업체 3곳이 지난 3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2억 원을 재원으로 한다.
아동양육시설 21곳, 아동공동생활가정 22곳, 청소년쉼터 5곳, 한부모 복지시설 6곳에 지원한다.
도는 지난해에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함께 에너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7천만 원의 후원금과 냉난방기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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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도내 도시가스 업체 3곳의 지원으로 취약계층에 난방비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경남에너지·경동도시가스·지에스이 등 도내 도시가스 업체 3곳이 지난 3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2억 원을 재원으로 한다.
아동양육시설 21곳, 아동공동생활가정 22곳, 청소년쉼터 5곳, 한부모 복지시설 6곳에 지원한다.
도 관계자는 "어려운 아동복지시설에 대한 도움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도는 지난해에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함께 에너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7천만 원의 후원금과 냉난방기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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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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