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의 힘…‘달짝지근해’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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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해진이 주연을 맡은 영화 '달짝지근해:7510'(감독 이한)이 100만 고지를 밟았다.
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달짝지근해:7510'은 1일까지 누적 관객 100만975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공조2:인터내셔날'과 '올빼미'로 각각 698만 명, 332만 명을 모은 데 이어 '달짝지근해:7510'로 또 다시 '믿고 보는 배우' 임을 웅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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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해진이 주연을 맡은 영화 ‘달짝지근해:7510’(감독 이한)이 100만 고지를 밟았다.
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달짝지근해:7510’은 1일까지 누적 관객 100만975명을 기록했다. 1일 하루동안 2만6606명을 보탰다.
‘달짝지근해:7510’은 여름 극장가 ‘빅4’ 대전 속에서 다소 외면당했지만 "재미있다"는 입소문이 돌면서 조용히 흥행세를 이어왔다. 현재 추이라면 ‘밀수’(503만), ‘콘크리트 유토피아’(348만)에 이어 올 여름 개봉한 한국 영화 중 흥행 3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비공식작전’(105만)은 사실상 상영을 종료했기 때문에 이번 주말 ‘달짝지근해:7510’이 추월할 가능성이 높다.
유해진은 이 작품으로 재차 티켓파워를 과시했다.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공조2:인터내셔날’과 ‘올빼미’로 각각 698만 명, 332만 명을 모은 데 이어 ‘달짝지근해:7510’로 또 다시 ‘믿고 보는 배우’ 임을 웅변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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