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건국대 영상영화과 전임교수 됐다
박정선 기자 2023. 9. 2. 09:04
배우 유지태가 건국대 영상영화과 전임교수가 됐다.
유지태 1일 건국대 더클래식500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신임교원 임명장 수여식에서 영상영화과 전임교수로 임명됐다.
건국대 영상영화과에서 강의를 하고 있던 유지태는 2023년 2학기부터 전임교수 자리를 맡으며 공식적으로 교수로서 첫발을 내딛게 됐다.
유지태는 “전임교수란 자리가 상당히 무겁고 책임감이 느껴진다. 학구열이 넘치는 어린 학생들과 영상영화과를 잘 이끌어 가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단국대 연극영화과 출신인 유지태는 중앙대 영상예술학 석사를 졸업했다. 현재는 중앙대 영상예술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중이다.
한편, 유지태는 지난 6월 단편영화 '톡투허' 연출을 맡아 오랜만에 영화감독으로 나섰고, 공개를 앞둔 디즈니+ 드라마 '비질란테'에서는 광역수사대 팀장 조헌 역을 맡아 근육질의 강력한 파워 캐릭터를 선보인다. 웹툰 '안까이'의 시나리오 작가로 참여하고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유지태 1일 건국대 더클래식500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신임교원 임명장 수여식에서 영상영화과 전임교수로 임명됐다.
건국대 영상영화과에서 강의를 하고 있던 유지태는 2023년 2학기부터 전임교수 자리를 맡으며 공식적으로 교수로서 첫발을 내딛게 됐다.
유지태는 “전임교수란 자리가 상당히 무겁고 책임감이 느껴진다. 학구열이 넘치는 어린 학생들과 영상영화과를 잘 이끌어 가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단국대 연극영화과 출신인 유지태는 중앙대 영상예술학 석사를 졸업했다. 현재는 중앙대 영상예술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중이다.
한편, 유지태는 지난 6월 단편영화 '톡투허' 연출을 맡아 오랜만에 영화감독으로 나섰고, 공개를 앞둔 디즈니+ 드라마 '비질란테'에서는 광역수사대 팀장 조헌 역을 맡아 근육질의 강력한 파워 캐릭터를 선보인다. 웹툰 '안까이'의 시나리오 작가로 참여하고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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