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금요일엔 불고기 파티'…강진 병영서 8일 재개장

조근영 2023. 9. 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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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은 오는 8일 '불금불파'를 재개장한다.

불금불파는 불타는 금요일엔 불고기 파티라는 뜻이다.

군은 불금불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EDM DJ 공연, 장사의 신 마당극 공연을 마련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2일 "강진 불금불파 행사는 병영만의 독특한 행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해 발굴, 강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추억과 즐거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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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병영 불고기 [강진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강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강진군은 오는 8일 '불금불파'를 재개장한다.

불금불파는 불타는 금요일엔 불고기 파티라는 뜻이다.

강진군이 지난 5월 26일 첫 개장해 매주 다양한 공연으로 방문객 호응을 얻었다.

하반기 행사는 가을철을 맞아 '신나는 젊음'이란 콘셉트로 돌아온다.

군은 불금불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EDM DJ 공연, 장사의 신 마당극 공연을 마련했다.

체험행사로는 병영 플리마켓, 병영 자전거 여행, 병영 추억놀이터 등을 준비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2일 "강진 불금불파 행사는 병영만의 독특한 행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해 발굴, 강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추억과 즐거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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